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텔 코어 i 시리즈/1세대 (문단 편집) ==== 코어 i5 ==== 일반 사용자용으로, 코어2 시리즈를 대체하는 제품군. LGA 1156 소켓을 이용한다. 1세대 i5는 두 가지 버전의 아키텍처로 나뉘어진다. 하나는 린필드, 하나는 클락데일이다. 린필드 모델은 4코어 4쓰레드에 45nm, 클락데일 모델은 2코어 4쓰레드에 32nm로 성능과 공정이 모두 다르다. 당연하지만 전성비는 공정이 개선된 모델인 클락데일이 더 좋으며, 린필드 모델은 전성비는 떨어지는 대신 코어 수가 2개 많은 만큼 클락데일 i5보다는 더 좋은 성능을 낸다. 린필드 i5는 2009년 9월에 출시됐다. 후술할 클락데일 i5와 달리 상위 모델인 린필드 i7에 비해 클럭이 낮고 하이퍼스레딩이 없는 것을 제외한다면 차이가 없다. 그도 그럴 것이, L3 캐시 용량 차이가 없고 린필드 또한 블룸필드와 같은 아키텍처 기반으로 만든 것이므로 IPC차이도 없어 근본적으로 성능이 차이날 일이 없는 것이다. 이는 벤치마크 결과에서 i5-750이 동클럭 i7모델인 i7-920에서 [[하이퍼스레딩]]을 끈 성능과 오차범위 이내로 동일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통해 알 수 있다. 클락데일과 가장 큰 차이라면 CPU 다이 내부에 그래픽코어가 탑재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때문에 외장그래픽 장착이 필수로 요구됐다. 클락데일 i5는 2010년 1월에 출시됐다. 최초로 32nm 공정으로 제작되며, i3, 린필드 및 블룸필드 i7과 동일하게 하이퍼스레딩을 탑재해 2코어 4스레드로 동작한다. 클락데일 i5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i3와 동일하게 칩셋이 아닌 CPU다이 내부에 그래픽 코어를 내장했다는 것이다. 하나의 다이 안에 CPU와 그래픽이 같이 붙어있는 구조는 후에 출시된 인텔의 코어 시리즈에서 F모델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 적용된다.[* 정확히 말하면, F모델들 대부분이 CPU코어에는 문제가 없으나, 그래픽코어에 문제가 있어 이를 봉인하고 출시한 모델이므로 거의 모든 모델이 그래픽 코어를 탑재하고 나오긴 한다.] 다만, 이를 사용하려면 전용 보드인 H55/57 칩셋이 장착된 보드를 사용해야 했다. 또한, 린필드는 메모리 컨트롤러가 CPU코어에 합쳐져 있었으나 클락데일은 메모리 컨트롤러가 그래픽코어에 붙어있었다. 즉, 클락데일은 구조상 메모리 컨트롤러와 CPU코어간의 교신이 필요할 경우 그래픽코어라는 하나의 내부 버스를 한 차례 더 거쳐야 했으므로 성능저하가 있었다. 물론 이 차이는 크게 체감될 만큼의 성능저하를 일으키는 요소는 아니었다.[* 인텔도 이 문제를 인식해서 [[인텔 코어 i 시리즈/2세대|다음 세대]]에는 메모리 컨트롤러와 그래픽코어를 각각 CPU코어의 왼쪽, 오른쪽에 위치하도록 설계하여 레이턴시를 더욱 줄였다.] 인텔 첫 CPU 내장 그래픽인 HD Graphics의 성능은 당시 메인스트림과 로우엔드 사이 수준에 속했던 8400GS(후기형) ~ G210 사이 정도였다. 즉, 당시에도 게임용으로는 부적합했으며, 딱 사무용 정도의 성능이었다. 출시 이전, 초기 시제품이 코어 전압 0.8V로 4GHz를 찍었다던가, 4.8GHz까지 오버된 시제품 사진이 나도는 등 긍정적인 소식이 퍼지며 많은 기대감을 '''모았으나...''' 많은 리뷰와 벤치마크를 통한 결과로, IPC는 울프데일< 클락데일 =<린필드 순이고, 0.8V라는 초 저전압도 실제로는 1.2V로 나오는 등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아마도 시제품이었기 때문에 CPU-Z에서 인식할 수 없어서 표기에 오류가 생겼던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가장 수율이 좋던 3.33GHz 클럭의 i5-660 모델도 1.2V 기본 전압에서 고작 '''4.0GHz'''까지만 오버가 가능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마저도 퀵패스 인터커넥트 링크 디바이더 제한으로 인해서 더 올리기 힘들게 되었으므로, 괴물같은 수율은 당분간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보였지만, [[인텔 코어 i 시리즈/2세대|훌륭한 후임]]이 출시되면서 그 예상을 완전히 뒤집어 엎고 엄청난 오버잠재력을 가지고 출시되었다... 클락데일 i5는 데스크탑용 코어 i5 중에서는 처음이자 마지막 듀얼코어 CPU 였으나, 클락데일 i5가 그다지 잘 팔리지 않아서 이를 아는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 않다. 더군다나 그 이후로는 코어 i5가 데스크탑용으로는 한동안 쿼드코어로만 나와서 i5=쿼드코어 라는 인식이 박히자, 몇몇 악성 업자들이 클락데일 i5 중고나 재고품을 쿼드코어 라고 속여서 파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 '''[[린필드]] (Lynnfield)''' * LGA 1156, 45nm 공정, 4코어 4스레드, 듀얼채널 DDR3 메모리 컨트롤러, Direct Media Interface, 2.67~2.8GHz, 하이퍼스레딩 미지원 * '''클락데일 (Clarkdale)''' * LGA 1156, 32nm 공정, 2코어 4스레드, 듀얼채널 DDR3 메모리 컨트롤러, Direct Media Interface, 3.2~3.6GHz, 하이퍼스레딩 지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